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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0년 제2차 지적재조사 22개 지구 지정

2020. 07. 19|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경상북도|토지정보과

2020년 제2차 지적재조사지구 11개 시․군 22개 지구 6909필지 지정


경상북도는 ‘경상북도 지적재조사 위원회’ 심의를 통해 11개 시․군 22개 지구 6909필지(4833천㎡)에 대해 2020년 제2차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지정일 : 7월 20일)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의 2020년 지적재조사사업 규모는 23개 시․군 62개지구 1만7384필지에 국비 32억으로 추진되며, 지난 4월 ‘제1차 지적재조사지구’36개를 지정한데 이어,

이번 ‘제2차 지적재조사지구’ 22개 지구 지정으로 올해 지적재조사 지구지정 승인을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 50만 이상인 포항시는 4개 지구 1991필지(70만8000㎡)를 자체 지정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910년대 작성․등록된 지적공부를 국제표준의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고 토지의 실제 토지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현실경계 위주로 새로이 지적경계를 설정하는 사업이다.


경상북도는 2012년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총 193개(4만2027필지) 사업지구를 지정해 141개 지구에 대한 사업을 완료하고 52개 지구에 대해서는 측량 및 경계조정을 진행 중에 있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토지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디지털지적 구축으로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도민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