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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신속집행 박차

2020. 03. 12|녹색건축도시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충청남도|건축도시과

도시재생위원회 전략계획 및 활성화 계획 등 6곳 심의 



충남도는 12일 도청 회의실에서 ‘2020년 제1회 도시재생위원회’를 열고,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계획안 등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시재생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군 전략계획안 및 청양·보령·서산·논산·예산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우선 청양군은 도시재생전략계획상 도시지역(596만㎡) 대상으로 활성화지역 3곳을 지정,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공모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보령시는 대천동 일원(16만 7895㎡)에 4년간 약 277억 원을 투입, 남대천 어울림센터, 대천천 수변체육 공간조성, 마을호텔 프로젝트 ‘대천장’ 등 유휴 부지를 활용한 공공시설 및 생활복지시설을 공급한다. 



서산시는 읍내동 일원(10만 9000㎡)에 4년간 약 150억 원을 투입, 친환경 생활 생활간접자본(SOC)확충, 햇빛센터, 스마트 안심골목, 양유정 공원 공유마당 등 낡은 주거지를 정비한다. 



논산시는 화지동 일원(20만 9360㎡)에 5년간 372억 원을 투입, 해월상권·지역 활력 증진사업, 세대융합·공동체회복 사업, 주거 복지실현 및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등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또한 강경읍 일원(14만9750㎡)에도 4년간 417억 원을 들여 주거지와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역사문화자원 활용 재생, 생활문화공동체 만들기, 살기좋은 주거환경 조성 사업 등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활성화를 도모한다. 



예산군은 예산리 일원(11만1108㎡)에 4년간 약 300억 원을 투입,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 동행커뮤니티센터 조성, 돌봄 문화종합센터 조성, 생활편의시설 조성 등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심의를 거친 4개 시군 5곳에 대하여는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본격적인 사업시행과 신속집행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