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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LH 도시재생지원기구와 도시재생사업 발굴

2020. 05. 13|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전라북도|주택건축과

LH 도시재생지원기구에서 시‧군 대상 컨설팅 실시


전라북도가 LH 도시재생지원기구와 함께 13일 도시재생 신규사업을 준비하는 시‧군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시‧군 도시재생 담당 공무원 및 전라북도 내 도시재생센터 현장 활동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LH 이상준 수석연구원의 「도시재생 정책동향과 신규제도 이해」주제 발표 이후에,

오후에는 전주시‧임실군 등 도시재생 신규사업을 준비하는 9개 시‧군에 대해 LH 도시재생지원기구 전문가 및 전라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자문단의 개별 컨설팅이 진행됐다.

작년까지는 중앙정부(국토부)에서 특정시기에 시‧군의 사업계획서를 한꺼번에 접수받아 신규사업을 선정하는 공모 방식으로 진행된 반면, 올해부터는 LH 도시재생지원기구에서 시‧군 대상으로 상시 접수 및 컨설팅을 진행하여 사업계획이 구체화되면 선정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LH‧전북개발공사 등 공기업이 거점개발사업을 포함하여 도시재생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총괄사업관리자 제도 및 기초생활인프라 제공 등 점단위 소규모 사업인 인정사업 제도가 신설됨에 따라, 시‧군이 도시재생 신규제도를 충분히 이해하여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김형우 건설교통국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주민의견수렴 등 도시재생사업 준비에 어려움이 많지만, 시‧군의 도시재생 사업 추진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LH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