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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생활밀착형 마을공동체 28개소를 최종 선정

2020. 02. 27|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충청남도|공동체정책과

공동육아, 아파트 공동체 등 다양한 마을 공동체 사업 수행 

 

충남도는 저출산, 고령화 등 사회문제 극복을 위한 생활밀착형 마을공동체 28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 참여한 마을공동체는 총 113개소다.



도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구성, 사업 필요·공공·공동체·효과·실행·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도는 사업에 대한 도민의 높은 관심과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구성, 사업 필요·공공·공동체·효과·실행·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천안시 부성2동 ‘성성푸른도서관’ 등 28개 공동체가 공모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28개 공동체는 기본교육과 개별 멘토링을 거쳐 공동육아 / 아파트 공동체 / 다문화 공동체 / 전통시장 활성화 / 어르신 공동체 등 다양한 마을공동체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28개 공동체의 사업 수행 예산은 총 2억 4000만 원이다.



고준근 도 공동체지원국장은 “주민자율참여를 통해 지역공동체의 역할과 가치를 높이면서 주민 행복감을 증진시키겠다”며 “사업 성과를 분석해 지원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