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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충북경제자유구역 혁신성장 전략 수립

2020. 02. 25|국토환경디자인부문|계획수립|충청북도|기획행정부

경제자유구역 추가 대상지 발굴 및 혁신생태계 구축 방안 마련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충북경제자유구역의 변화된 현 상황을 진단하고, 확대 대상 지역 발굴과 국가정책과 연계한 혁신생태계 조성 방안 등을 구상하기 위해 ‘충북경제자유구역 혁신성장 전략’을 수립한다. 



충북경제자유구역은 지난 2013년 2월 지정 고시된 이후, 바이오밸리 권역은 개발 마무리단계(바이오메디컬 지구 '17.준공, 분양률 77% / 바이오폴리스 지구 '20.4.준공 예정/분양률 91%), 에어로폴리스 권역은 기업입지 수요가 초과 상태(에어로1지구 3개 기업 MOU / 에어로2지구 16개 기업 MOU)로 혁신성장과 제2의 도약을 위한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이다.



혁신성장 전략의 주요 내용으로는 충북경제자유구역 현황 및 여건변화․성과 분석 / 경제자유구역 확대 및 개발 기본구상안(비전) 수립 / 국가 정책 및 지역 핵심전략산업 연계한 신성장동력 확보 방안 / 연구기관․기업․투자가․공무원 등이 지속 경쟁․협력 체계로 지속발전을이끌어 가기 위한 혁신 생태계 구축 방안 등이다.



이를 위해 3월에 용역심의위원회 등 사전 절차를 밟고 4월부터 10개월간에 걸쳐 혁신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형식 청장은 “충북경제자유구역은 최초 지정 이후, 양적인 발전은 이뤘지만 이제부터는 4% 충북경제 달성과 질적 성장을 위한 혁신 전략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하면서 “이번 용역 결과는 산업부 경자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역 선정 시 대응 자료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산업부는 4차 산업혁명 대전환시기에 맞춘 ‘경제자유구역 혁신전략’을 마련 중('20.상반기 완료예정)이며, 국토부는 25년까지 ‘도심형 항공교통(UAM) 실용화 로드맵’을 준비('20.5.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