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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착공식 행사 개최

2019. 11. 17|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인천광역시|문화관광국 문화콘텐츠과

인천 최초 국비 100% 문화시설, 2021년 개관

부지면적 19,418, 연면적 15,650,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

인천시1127() 오후3시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착공식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과 항만 등 뛰어난 접근성과 송도국제도시의 인프라와 결합하여 2021년 인천송도에 건립될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국내를 넘어선 문자 관련 연구, 교육 및 학술교류의 세계적 거점이 될 전망이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부지면적 19,418, 연면적 15,650로 지하 1,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지하 1층에는 전시실,수장고, 학예실이 들어서고 지상 1~2층에는 전시실, 도서관, 다목적강당, 세미나실, 강의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이번 착공식에는 퓨전국악 등 각종 공연, 발파식 기념행사로 시민들과 어우러져 함께하는 다채로운 화합의 장이 되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우리 인천은 역사적으로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로 인쇄된 상정고금예문 간행, 팔만대장경 조판, 외규장각 설치, 그리고 인천인물박두성 선생의 한글점자 훈맹정음창제 등 문자 문화의 역사를 갖고 있는 도시라며,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을 통한 명실상부한 글로벌 문화도시 인천으로의 도약과 관광산업 부흥의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