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월) 재개발임대주택 1,581세대 입주자모집 공고
시흥벽산 등 서울리츠 1개 단지와 민간위탁 2개 단지 포함 총 90개 단지
11.13.(수)~11.20.(화)까지 공사 홈페이지 인터넷접수 또는 방문접수
청약 혼잡예방을 위해 방문접수는 자치구별 신청일자에만 청약가능토록 개선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는 저소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되는 재개발임대주택 1,581세대 입주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4일 모집 공고한다고 밝혔다.
<공급물량 및 공급가격>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총 1,581세대로 서울리츠2호 1개 단지와 서울시 민간위탁 2개 단지를 포함한 총90개 단지의 잔여공가 1,581세대이다.
전용면적별 공급물량은 전용면적 24m2~59m2 이며 공급가격은 임대보증금 약 5백만원~49백만원, 월 임대료 약 6만원~34만원선이 될 예정이다.
<공급대상>
재개발임대주택 일반공급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가구당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이며, 세대 총 자산은 2억8천만원 이하, 세대 보유 자동차 가액 2,499만원 이하인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전용 60m2 미만 주택의 경우 경쟁시 가구당 월평균소득 50% 이하인 자를 우선 선정한다.
<공급일정>
11.4.(월) 모집공고한 이번 재개발임대주택의 신청접수는 가구당 월평균소득에 의한 선순위 후순위에 따라 신청일정이 다르다.
가구당 월평균소득 50% 이하 선순위가 11.13.(수)~11.19.(화)에, 가구당 월평균소득 50%초과 70% 이하 후순위가 11.20.(수)에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2020.4.8.(수), 계약기간은 2020. 4.27.(월)~4.29.(수)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주택도시공사 인터넷 홈페이지(www.i-sh.co.kr)에 게시되는 공고문 및 일간지를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
방문 신청접수는 신청자가 일시에 몰리는 상황을 예방하고자 신청단지 소재 자치구별로 신청일자를 분산시켰으며, 아래 지정된 일자에만 신청 가능하다.
방문 신청일 | 신청단지 해당구 |
11월 13일(수) | 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성북구 |
11월 14일(목) | 동대문구, 성동구, 중구 |
11월 15일(금) | 구로구, 금천구, 마포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
11월 18일(월) | 서대문구, 은평구 |
11월 19일(화) | 강동구, 관악구, 동작구 |
인터넷 신청접수는 신청일자 구분 없이 신청 가능하다.
단지배치도와 평면도를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SH콜센터(1600-3456)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