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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 사랑의 집수리서비스 제공

2019. 11. 12|건축문화부문|사업추진 및 지원|대전광역시|기획공보실

대전 동구는 동구의 대표 복지브랜드 천사의 손길 세부 사업으로 추진 중인 ‘천사 두꺼비 집수리 봉사단’이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에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해 소소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재능기부 자원봉사자 연합으로 발족한 ‘천사 두꺼비 집수리 봉사단’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및 노후화된 경로당의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4곳에 도배, 장판, 보일러시공 등의 집수리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 10일에는 성남동에 위치한 미등록 경로당에 도배, 장판, 싱크대, 좌변기 교체 및 페인트 공사를 실시하여 경로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날 집수리에 직접 참석한 황인호 동구청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시는 봉사단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천사의 손길은 다양한 세부사업으로 복지 분야 곳곳에 손길을 미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