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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2019. 11. 06|건축문화부문|사업추진 및 지원|경상남도|정보빅데이터담당관

- 11.6.~11.25. 도내 모든 거처와 가구(152) 방문 및 전자전화조사 실시

- 내년 실시하는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 조사구설정...주택정책 기초마련

경상남도5년마다 실시되는 2020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각종 표본틀 제공을 위해 116일부터 25일까지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도내 모든 거처와 가구(152)를 대상으로 주소, 거처 종류, 빈집여부, 건축연도 등 12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2014년 이후 두 번째 실시하는 조사로서, 종이 조사표를 이용한 이전 조사와는 달리 태블릿 PC를 활용한 전자조사(CAPI)방식을 도입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조사가 이뤄진다. 또한 조사요원 방문 시 부재중일 경우 콜센터를 통한 전화조사(CATI)조사도 병행 실시한다.

 

앞서 경남도는 전자조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난달까지 933명의 조사요원을 모집하고 시스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가구주택기초조사 준비를 차질 없이 마쳤다.

 

도내 모든 거처에 대해 현장 확인 조사를 실시하고, 전체 가구의 15% 정도인 약 23만 가구에 대해서는 조사요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형식으로 조사한다.

김영선 경상남도 정보빅데이터담당관은 이번 조사는 가구주택의 기본정보를 조사해 도민 주거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는 정책의 기초라며, “조사요원이 현장방문 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