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콘텐츠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정책과
연구

건축도시분야
정책 및 연구 관련
상세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TOP

경기도, 안전관리 자문단 자문위원 활동할 외부전문가 추가공모

2019. 11. 28|건축문화부문|사업추진 및 지원|경기도|안전특별점검단

126일까지 토목, 건축, 화학(가스), 전기, 공연 등 9개 분야 외부전문가 공개모집

위촉일로부터 2년간 긴급점검 및 안전대책 수립 자문재난안전사고 사전예방

경기도안전관리자문단 조례에 규정된 전문가 경기도홈페이지 고시공고 확인

경기도는 경기도 안전관리자문단 자문위원으로 활동할 토목, 건축, 화학(가스), 전기, 공연 등 총 9개 분야 외부전문가를 오는 126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자문위원들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도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긴급점검 및 분야별 안전대책 수립 자문활동 등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경기도 안전관리자문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규정된 건축, 토목, 전기, 가스 및 기계 등 관련분야 대학교수 또는 해당 분야전문가(기술사, 건축사 또는 이에 준하는 사람),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시행령40조 규정에 의한 안전관리기관 소속의 전문가, 안전점검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등이다.


모집 지원은 경기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양식을 작성해 오는 12.6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도는 경력과 자격 등 자체심사기준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 뒤 자문위원을 최종 선정해 올해 안으로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한대희 안전특별점검단장은 다양한 분야의 외부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확대 위촉해, 정책 등에 자문의견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각종 재난 위험으로부터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일환으로 추가 모집을 추진하게 됐다전문성과 경험, 열정을 갖춘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