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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상습정체 구간 지방도 313호선 도로확포장공사 준공

2019. 09. 10|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경기도|도로건설과

지방도 313호선(안중~조암) 추석전날 ‘개통’ … 상습정체 해소 기대 


경기남부 지방도 313호선(안중 ~ 조암) 추석전날인 11일 개통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 포승읍 홍원리 4.3km

 


경기도건설본부는 추석 연휴 전날인 오는 11일 오후 2시를 기해 지방도 313호선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포승읍 홍원리 4.3km 구간을 개통한다고 10일 밝혔다.


‘안중〜조암(1)도로확포장공사’는 2015년 3월, 왕복 4차선으로 착공된 사업으로 경기도가 총 587억 원을 들여 4년여 만에 준공했다.


건설본부는 기존 도로는 차로폭이 협소해 차량교행이 어려웠고, 상습정체까지 이어져 많은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4차선 도로 신설 개통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함께 지역주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중 ~ 조암(1)’ 구간과 동서방향으로 교차하는 지방도 302호선 이화 ~ 삼계(2공구) 구간 확포장공사도 올해 착공할 예정이다.


오는 2025년 공사가 완료되면 주변지역 및 황해경제자유구역, 현곡지방산업단지, 오성산업단지의 교통여건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