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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 꽃으로 피자 정원문화 공모 개최

2019. 07. 01|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서울특별시|공원녹지정책과

서울시, 정원문화 확산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시즌2 BI‧슬로건 공모 


’13년부터 추진한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새로운 이름찾기

기후변화 대응 및 일상 정원문화 확산 등 시즌2의 핵심가치를 담은 브랜드 발굴

꽃·나무를 사랑하고 정원문화 확산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1일(월)부터 공모 접수

시민심사 및 전문가심사 거쳐 총 28개 수상작 선정, 총상금 1,010만 원 수여


 

서울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직접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을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민선7기와 더불어 미세먼지, 폭염과 같은 기후변화 등의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시즌2를 시작하기 앞서 핵심가치를 담은 새로운 BI‧슬로건 공모를 8월 1일(목)까지 한다고 밝혔다.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은 시민이 주도하는 도시녹화사업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어 지난 6년 간 106만여 명의 시민과 함께 1,807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성과를 거두었다. 


서울시는 민선7기인 2019년부터 미세먼지, 폭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실내정원 조성, 정원지원센터, 정원특화마을 조성 등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시즌2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기후변화 대응 및 일상에서의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활성화 등 핵심가치를 담은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시즌2의 새로운 BI와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BI‧슬로건 공모는 꽃과 나무를 사랑하고, 정원문화 확산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는 BI 부문과 슬로건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1인당 3편까지(2개 부문 총 6편 이내) 제출할 수 있다.


BI 부문은 로고타입과 심볼마크를 모두 포함한 독창적 디자인이어야 하며, 슬로건은 띄어쓰기를 포함해 30자 이내로 하되,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취지를 쉽게 전달하고, 사업의 인지도를 높여 정원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한다. 


공모는 7월 1일(월)부터 8월 1일(목) 18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총 28편의 입상작을 선정하여 8월 19일(월) 발표할 계획이다.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도시녹화사업인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시민과 함께 푸른 서울을 만드는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