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콘텐츠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정책과
연구

건축도시분야
정책 및 연구 관련
상세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TOP

제주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개최

2019. 04. 01|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제주특별자치도|자치행정과

제6회 행복마을 만들기 중앙콘테스트 8월말 개최… 도 예선 7월 실시


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부 주관 제6회 행복마을 만들기 중앙 콘테스트에 참가할 출전마을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제6회 행복마을 만들기 중앙 콘테스트는 오는 8월 28일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되며, 참가분야는 소득·체험, 경관·환경, 문화·복지,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4개 분야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중앙대회 출전마을을 선발하기 위해 행정시로부터 마을을 추천받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도 예선을 7월초에 실시할 계획이다.


4개 분야별 최우수 마을을 도 대표로 추천하면, 농림부에서는 7월 중 현장 종합평가를 실시해 본선 출전 20개 마을을 확정한다.


콘테스트 참가를 희망하는 마을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마을대표 또는 주민이 행복마을 콘테스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신청마을 가운데 행정시 추천을 받은 마을을 대상으로 7월초 도 콘테스트를 거쳐 분야별 최우수 4개마을을 선정해 도지사 표창 및 시상할 예정이다. 


중앙콘테스트에서 수상한 마을은 오는 2022년까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최대 10억 원) 신규 신청 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수상마을 중 최고점수 획득마을에는 대통령상과 4천만 원, 그 외 분야 1등은 국무총리상과 3천만 원, 각 분야별로 은상 2천만 원, 동상 1천5백만 원, 입선 1천만 원의 시상금과 장관상이 주어진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2014년(제1회) 문화·복지분야에서 가시리가 대통령상(금상), 마을 만들기분야에서 서귀포시가 국무총리상, 2016년(제3회) 농촌운동분야 안덕면·신도2리가 대통령상(금상), 경관·환경분야 청수리가 동상, 2017년(제4회) 마을만들기분야 제주시가 동상, 경관·환경 분야 하례1리가 동상, 2018년(제5회) 체험·소득 분야에서 무릉2리가 은상, 문화·복지 분야 금능리 동상,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분야 용흥리가 입선을 한 바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허법률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성과의 공유·확산과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콘테스트가 마련되는 만큼, ‘제6회 행복마을 만들기 중앙 콘테스트’ 에 도내 많은 마을이 참가해 제주 마을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