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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중앙공원 2단계 논의의 장 개최

2019. 04. 03|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도시공간건축과

중앙공원 2단계 마스터플랜(안) 설명 및 최종 의견 수렴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 


중앙공원 2단계 민관협의체 주관으로 ‘중앙공원 2단계 시민참여 도입시설 논의의 장’(이하 논의의 장)을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5월 11일(토) 14시부터 개최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특별자치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은  4월 15일(월)부터 4월 30일(화)까지 16일간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행복청, 세종시, LH는 작년 8월 13일(월) 금개구리 보전지역의 면적을 기존 52만㎡에서 21만㎡으로 조정한 중앙공원2단계 조정안을 2018년 8월 발표하였고, 세종시에서는 시민설명회(3회), 세종시의회 간담회, 온라인(누리집, 세종의뜻) 의견수렴 등을 통해 시민의견을 수렴하였다.
 
또한, 중앙공원 2단계 종합계획(이하 마스터플랜(안))마련을 위해 작년 11월부터 ‘행정중심복합도시 중앙공원 2단계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해 왔다.

정부혁신 사업의 하나인 이번 ‘논의의 장’은 그 동안 민관협의체에서 논의된 도입시설 중 민감한 도입시설에 대해 더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필요성이 있어 민관협의체 주관으로 개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회의진행은 우선 중앙공원 2단계 마스터플랜(안)을 설명하고, 이 중 쟁점이 되는 도입시설에 대해 한 건씩 설명과 질의응답을 한 후 참여한 시민들의 의견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118명 규모로 진행되는 ‘논의의 장’ 참가자는 각 읍면동장 책임하에 공개모집과 공개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각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한편, 행복도시 중앙공원 2단계는 ‘논의의 장’을 통해 도출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마스터플랜(안)을 확정하고, 환경영향평가 변경협의 및 실시설계를 진행할 계획이다. 

 민관협의체와, 공동위원장은 “‘논의의 장’은 중앙공원 2단계에 도입되는 시설들에 대해 시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중앙공원 2단계가 좀 더 많은 시민들에게 친숙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수렴된 의견을 참고하여 중앙공원 2단계 계획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도시공간건축과 사무관, 세종시 도시정책과 이재수 사무관, LH 세종특별본부 차장에게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