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건설현장 관계자 체험교육으로 안전의식 고취 및 사고 대응 역량 향상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시민, 건설현장 관계자와 함께 ‘시민 참여형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27일(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청안전체험교육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육은 일상생활과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가상으로 체험하여, 시민과 건설현장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재난·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행복청,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 및 건설현장 관계자가 '추락·질식 등 실외 안전체험', '영상을 활용한 위험물 찾기' 등을 함께했다.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안전의 첫걸음은 확고한 안전의식”임을 강조하며, “행복도시 시민과 건설현장 관계자가 참여하는 체험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