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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 제공 위해 봄빛 담아가기 이벤트와 힐링 체험 에코파티 추진예정

2019. 03. 27|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제주특별자치도|관광정책과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 제주관광공사는 「2019 봄 여행주간」(4.27.∼5.12.)을 맞아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하여『제주에서 봄빛 담아가기』이벤트와 『제주마을로 떠나는 이색 힐링 체험』 에코파티를 진행한다.

 

여행주간은 2014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름철에 집중된 관광수요를 분산하여 여행주간 기간 동안 대국민 여행분위기 조성 및 국내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전국 단위 여행 캠페인이다.

 

제주에서는 2019 봄 여행주간 지역 대표 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으로 다채롭고 내실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제주 여행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행주간 제주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제주에서 봄빛 담아가기”는 제주의 봄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제주 봄 사진 명소 8개소를 선정하여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제주 봄 여행을 테마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시리 녹산로 유채꽃길, 오라동 청보리밭, 신창리 풍차해안도로 등 운영일자별 봄 사진 명소를 전문 사진작가와 여행하며 사진 촬영 노하우, 촬영 포즈 등을 배우고 제주의 봄을 담은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찍은 사진을 받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제주를 닮고 제주를 담다’를 주제로 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여 사진 명소 내 대형 프레임 포토존을 설치하고 룰렛 이벤트 및 자신만의 문구를 적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캘리 프레임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온라인상으로는 ‘제주의 봄향기를 태그하라‘는 이벤트를 통해서 봄 여행주간 기간 동안 사진 명소(8개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여 업로드 수, 해시태그 합계 순위에 따라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주마을로 떠나는 이색 힐링체험” 에코파티는 도심 속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제주의 아름다운 생태마을에서 마을관광, 티파티(Tea-Party), 로컬푸드 체험, 곶자왈 트레킹, 지역주민 문화공연 등 으로 구성된 농촌 힐링 여행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봄 여행 주간에 맞춰, 기존 주말에 개최하던 에코파티를 여행주간 기간 내 주중까지 확대 운영하여 제주마을로 떠나는 힐링 여행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마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봄 여행주간 제주 대표 프로그램 참가신청 및 접수는 ‘여행주간 누리집’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각 프로그램별로 세부 일정 및 운영 장소, 참여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변동사항은 비짓제주와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이트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