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콘텐츠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정책과
연구

건축도시분야
정책 및 연구 관련
상세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TOP

대구시, 상가 고객들과 입점상인들의 문화향유기회 확대 위해 지하상가에서 다양한 문화공연 실시

2019. 03. 26|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대구광역시|대구시설공단

대구역지하공간을 시민 문화․휴식공간으로 재구성

전통 보자기 활용, 다양한 연출법을 디자인하여 전시

상가 활성화 및 시민이용을 위한 다양한 월간행사 지속 개최


대구시설공단 대구역지하상가는 3월 27일(수), 상가를 이용하는 고객들입점상인들의 문화향유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지역문화동체 반반협동조합 및 지역 문화동호회와 손을 잡고 다양한 전시회와 문화공연을 실시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가족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역지하상가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시회와 문화공연을 함께 기획했다. 또한 밝고 따뜻한 분위기로 이미지꾸기 위해 전통의 보자기를 활용한 행사를 준비하였다. 전시공내 포토존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추억도 선물하고 보자기 아트를 통해 민족고유의 전통의 미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월별 테마를 적용한 다양한 월간행사(업사이클링, 캘리그라피, 전통인형 등)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시민에게 즐길거리를 꾸준제공할 예정이다. 이처럼 공단은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상가활성화와 더불어 대구시민의 생활품격을 높이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관련 행사를 자주 개최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