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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진주, 김해, 밀양, 남해 '문화적 도시재생 공모'

2019. 03. 19|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경상남도|문화예술과

문체부 주관 ‘2019 문화적 도시재생 공모’ 진주, 김해, 밀양, 남해 응모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9 문화적 도시재생 공모’에 진주, 김해, 밀양, 남해 등 도내 4개 시군이 응모했다.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은 전국 기초지자체 내 쇠퇴지역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지역 내 공공이용이 가능한 공간을 활용해 장소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4개소(경북 포항, 전북 군산, 충남 천안, 부산 영도) 시범사업 이후, 올해 18개소로 사업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공모는 1단계 서류전형과 2단계 면접을 거쳐 3월 28일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지자체에 대해서는 국비 3억 원(총 사업비 6억 원, 자부담 3억 원)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전문가 사업추진 컨설팅을 지원한다.


도내에서는 진주시가 진주성 인근 성북동 ‘교방기생 오방거리 구성사업 계획’으로 공모 신청했고, 김해시는 ‘장유 무계정미소 중심 문화활동 계획’, 밀양시는 ‘밀양강 주변 진장둑 진장거리 조성 계획’, 남해군은 ‘남해읍 전통시장 문화시장화’를 주제로 각각 응모했다.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문화를 통한 도시재생은 쇠퇴지역 활성화는 물론, 지역문화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공모사업에 도내 신청지가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경상남도와 시군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