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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창원 NC파크 마산구장 개장

2019. 03. 18|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경상남도|체육지원과 

​18일(월) 창원NC파크마산구장, 도민 야구팬 등 1만여 명 참석


경상남도, 조기 건립에 도비 200억 원 지원


박성호 권한대행, “창원NC파크마산구장 통해 창원이 세계최고의 야구메카 될 수 있도록 창원시와 노력할 것”

 

NC다이노스의 새로운 홈구장인 창원NC파크마산구장 개장식이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 허성무 창원시장, 정운찬 KBO총재, 윤한홍 국회의원 등 내빈을 비롯해 1만여 명이 넘는 도민과 야구팬이 참석한 가운데 18일(월) 개최됐다.


‘창원NC파크마산구장’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총 2만 2천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관람객이 계단을 이용하지 않고 입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내․외야는 물론 모든 곳에서 필드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어 메이저리그급 최신식 시설을 갖춘 야구장으로 알려졌다.

 

창원NC파크마산구장 건립에는 국비 155억 원, 도비 200억 원, 시비 815억 원, NC다이노스 분담금 100억 원 등 총 1,27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날 개장식에 참석한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창원NC파크마산구장은 세계최고 수준의 메이저리그급 구장으로, 도민이 보다 편리하게 야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며, “평소에도 야구장을 찾아 즐길 수 있는 지역 명소가 탄생했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경상남도는 창원NC파크마산구장을 통해 경남 창원이 세계최고의 야구메카가 될 수 있도록 창원시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C다이노스는 19일(화)부터 20일(수)까지 창원NC파크마산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시범경기를 갖고, 오는 23일(토)에는 삼성 라이온즈와 홈 개막전을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