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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유치원, 초등학교 대상 친환경텃밭농장 분양

2019. 03. 18|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서울특별시|기술보급과

시, 4월~7월까지 운영하는 유치원·초등단체 대상 친환경텃밭농장 25구획 참여자 모집


참여단체에 종자와 모종 제공되고, 텃밭 전담강사 교육 통해 친환경 농작물 재배‧수확


시, 21일(목) 오전 11시부터 참여신청, 도시농업에 흥미 갖고 자연의 소중함 깨닫는 기회


서울시는 유치원, 초등학생 등 어린이들이 상추, 무 등을 직접 가꾸고 수확해볼 수 있는 친환경텃밭농장 25구획을 신청받아 운영한다고 밝혔다.


1구획당 27㎡규모인 친환경텃밭농장(강동구 상일동)은 서울시 소재의 학교와 유치원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며, 1단체당 30명 내외로 참여가능하다. 


3월21일(목)부터 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4월부터 7월까지 운영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단체에는 기본적인 종자와 모종이 제공된다. 참여 어린이는 텃밭 전담강사의 채소재배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다. 

친환경텃밭농장은 4월 22일(월)부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시는 친환경텃밭농장 운영 기간 동안 어린이들이 정서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병행해 도시농업 활동에 흥미를 가지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심 속에서 자란 아이들이  텃밭활동을 통해 농업체험과 정서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친환경텃밭농장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우리 농업을 친숙하게 느끼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