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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문화적 도시재생 통한 원도심 활성화 방안 마련 워크숍 개최

2019. 01. 30|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제주특별자치도|문화정책과

오는 2월 1일, 도-문화예술 유관기관 간 워크숍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월 1일, 도-문화예술 유관기관 간 워크숍을 개최해 문화적 도시재생을 통한 원도심 활력 프로젝트 추진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날 워크숍에는 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제주학센터, 도시재생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해 원도심에 문화예술적으로 접근한 활성화 방안에 대해 2개*의 주제를 가지고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 원도심 문화재생과 통합콘텐츠 구축 방안(발표: 도시재생지원센터 양민구 팀장), 문화공간 조성과 지역문화 예술 진흥(발표: 제주문화예술재단 김석범 본부장)
 
제주특별자치도는 그 동안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원도심 일대 물리적 개선 등 하드웨어적 접근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소프트웨어적 측면(문화 콘텐츠)이 병행 추진돼야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워크숍을 통해 협업체계를 가동해 통합 콘텐츠 구축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도에서 추진 중인 ‘제주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탐라문화광장, 산지물공원, 북수구공원 등을 활용한 문화예술행사를 포함해 다양한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워크숍에서 도출된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2월 중 수립할 예정”이라며 “원도심에서 도민과 소통하는 창의적인 문화로 새로운 문화적 장소가치를 생성하고, 지역공동체 회복에 일조해 문화를 통한 원도심 활력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