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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대구역 및 복합환승센터 주변의 경관과 보행환경 개선

2019. 01. 21|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대구광역시|토목4과장

동대구역 및 복합환승센터 주변 보행환경과 접근성이 크게 개선


대구시 건설본부는 지난 2016년 5월 착공한 이후 2년 7개월간 동대구역 및 복합환승센터 주변 도로정비를 완료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으며, 동대구역 접근성향상을 위한 보행연결시설인 동대구역동육교는 설 명절전 1. 22.(화)에 개통할 예정이다.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기반시설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138억원 국비 67억원, 시비71억원 투입해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주변 도로정비(5개노선 3.8㎞)와 동대구역 접근성향상을 위해 신암남로에서 동대구역(동대구역동고가교)을 연결하는 동대구역동육교 1개소( B=3m, L=32.8m,엘리베이터 포함) 신설을 통해 대구의 얼굴이자 관문인 동대구역을 중심으로 한 보행환경을 개선한 사업이다.


동부로 삼한C1네거리에서 구 조달청삼거리 구간(L=1.17㎞), 효신로 경북수협네거리 주변(L=0.2㎞), 신암남로 큰고개오거리에서 신암초등학교 구간(L=1.04㎞)에는 노후된 인도개체, 차도포장, 차선도색 등 보행환경정비를 완료했다.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맞은편 동부로30길 구간(L=1.12㎞)은 기존 왕복4차로를 3차로 축소하여 기존보도폭3.5m인 보도를 4.3m로 확장하였으며, 특히 한전지중화 사업도 병행하여 도시미관개선은 물론 차량중심이 아닌 보행자 중심도로로 탈바꿈 됐다.


동대구로 파티마병원에서 동대구역 고가교구간(L=0.27㎞)에는 동대구역 확장과 연계하여 파티마병원 방향 식수대를 축소해 기존편도4차로인 동대구로를 편도5차로로 확장하여 차량소통에 원활을 기하였으며, 도로정비(아스팔트포장, 차선도색), 중앙분리대내 식수대(경계석개체, 맥문동 식재, 조경토 정비)를 정비했다.


대구시 건설본부장은 “동대구역 및 복합환승센터 주변의 경관과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되어 대구의 관문이자 얼굴인 동대구역을 이용하는 시민과 방문객들이 찾아오고 싶은 도시로 변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