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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사회기반시설 안전관리 대책 협의회' 개최

2018. 12. 26|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전라북도|사회재난과

연말연시를 맞아 도내 사회기반시설 안전관리 도모


도․시군․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안전관련 상호협력 강화
* 「통신, 화학물질, 전통시장, 전기, 가스, 저유소」 등 6개 분야 사회기반시설 안전관리 실태 집중 점검 및 상호 협력방안 모색


전라북도는 26일 도청에서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도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 시군 등과 「사회기반시설 안전관리 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최근  ‘KT 통신구 화재사고’, ‘강릉 펜션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등 계속되는 안전사고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기반시설 안전관리 대책 협의회」는 전라북도의 지역적 특성상 자칫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화학물질, 전통시장을 비롯하여 사회기반시설(통신, 전기, 가스, 저유소 등)을 중심으로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분야별 사전점검강화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 정보공유 강화


협의회에는 도 관계부서 및 시군 재난부서장과 한국전력공사 전북지역본부, KT 전북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 관계자 등이 참여하였으며,


분야별 재난안전 취약부분에 대한 사전점검과 관리대책을 강구하고 재난 발생 시에는 긴급회의 소집, 신속한 피해상황 전파 등 상호 정보공유를 강화하기로 했다.


강승구 도민안전실장은 “내실 있고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도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관련부서, 시․군 및 유관기관에서는 직접 또는 시설관리 기관과 공동으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전통시장, 화학물질 및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철저하고 내실 있는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을 강조하고,

안전과 관련하여 평상 시 부서 간 업무영역을 떠나 상호 적극적 개입 및 협조를 통한 철저한 안전관리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