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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계속사업' 1,560억 확보

2018. 12. 21|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전라남도|농업정책과

농촌 정주환경 개선으로 농촌주민 삶의 질 향상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계속사업 20개 유형 484건의 사업비 1천56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12월에는 추가 공모사업에 20개 지구 105억원을 신청했다.

이는 올해보다 1천519억원 보다 146억원이 증가했으며 세부사업으로는 농촌중심지활성화 784억, 기초생활거점 186억, 마을만들기 365억, 기초생활인프라 219억, 신활력플러스사업 21억, 신규시범사업인 농촌형공공임대주택 4억, 시군창의사업 등 86억원 이다.

특히, 2019년에는 150억 규모의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에 2개군(곡성, 강진)이 선정됐으며, 전국 4개소를 모집한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시범사업에도 전남 2개군이 선정돼 농촌지역 65세 고령자, 청년귀농인, 다문화가정에 대한 주거공간 및 복지시설을 제공하게 됐다.

내년 2월 공모예정인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에도 많은 시군이 신청해 선정 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나갈 계획이다.

이같은 성과는 전남도시군관계기관이 협업해 이룬 결과물로 내년에는 농촌마을의 정주 환경이 개선돼 거주하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신규 귀농인의 유인효과를 낼 것으로 분석했다.

더불어, 전라남도는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20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시군 관계자, 한국농어촌공사, 농촌개발전문가 등 약 150여명을 대상으로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