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소규모 관광숙박시설 도시군 및 관련기관 합동 안전점검 추진
전북도가 강릉 펜션 유독가스 질식사고와 관련해, 도내 소규모 관광숙박시설에 대해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소규모 관광숙박시설 3개 업종(관광펜션업 34개소, 한옥체험업 245개소,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143개소)에 대하여 실시하며, 안전점검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한옥체험업 및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이 밀집되어있는 전주한옥마을, 군산근대역사문화지구 등을 중점적으로 도 시군 관광부서와 소방, 전기, 가스 등 관련기관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