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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사업' 480호 선정

2018. 12. 07|건축문화부문|사업추진 및 지원|강원도|건축과

삼척시 도계읍 120호, 고성군 거진읍 등 5개 시・군 480호 사업 확정


강원도는 국토교통부 주관‘2018년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공모 사업에 적극 참여한 결과, 삼척시와 고성군 등 총 5개 시・군 480호가 선정되어 전국 최다선정의 성과를 거두었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사업은 그동안 임대주택 공급이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지방 읍・면지역을 위주로 지역수요에 적합한 임대주택 공급과 함께 주변지역 정비계획을 통한 근린재생을 시행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고성・양구군은 남북평화지역으로 개발과 정비에서 소외되고 있던 지역이었으나, 공공임대주택과 마을정비사업을 연계 추진하여 평화지역 발전의 견인 역활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삼척시 대상지역은 1976년부터 석탄산업에 종사하는 광산 노동자 및 그 가족들이 거주해오고 있는 곳으로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해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사업을 통해 낙후된 탄광지역의 재도약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강원도는 이번에 결정된 5개소를 포함하여 9개 시・군 11개소 1,050호*가 확정되어 추진 중에 있다.

* 道:(16년)철원 200⇨(17년)홍천・영월・화천 370⇨(18년)삼척・정선・양구・고성・횡성 480

**전국 : (16년) 2,170호 ⇨ (17년)2,240호 ⇨ (18년)1,015호 선정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최근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지역 간 주거편차가 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군(郡)지역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