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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등으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2018. 11. 29|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세종특별자치시|세종소방서

29일 명예소방관 위촉…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세종소방서가 29일 장군면 태산리 마을회관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과 마을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행사를 개최했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서에서 원거리에 위치하거나 진입로가 협소해 화재 초기 진화가 어려운 마을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해 피해를 줄이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세종소방서는 지난 2016년 개서 이후 지금까지 3개 마을에 대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을 조성, 223가구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한 주택용 소방시설 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된 이용구 태산리 이장은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조성해 준 소방서 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마을의 화재 예방을 위해 주민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후에는 마을 내 주택용 소방시설 미설치 가구에 대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설치·보급 활동도 병행 실시됐다.

세종소방서는 앞으로도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화재취약마을에 대해 화재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화재없는 마을 조성 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