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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4호 개소

2018. 11. 23|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전라북도|농촌활력과

완주 오복마을 주관으로 11월 23일 개소식 열려


농식품부가 선정하는 으뜸촌으로 3년 연속 선정


12개 농촌관광거점마을 순차적으로 개소, 도내 농촌관광 활성화 견인


완주 오복마을 11월 23일 개소식 열고 전북형 농촌관광 활성화 선도모델로 발돋움


도는 완주군 오복마을이 전주 원색장마을, 익산 산들강웅포마을, 부안 삼현마을에 이어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4호로 완공되었으며, 11월 23일 오복마을 주관으로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완주 오복마을 개소식에는 김창열 전북도 농촌활력과장, 박성일 완주군수, 김창준 마을대표 등 마을주민 100여명과 각계 초청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그간 추진경과 보고와 함께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등이 진행되었다.


오복 거점마을은 숙박 150명, 식사 120명, 체험 100명, 세미나 15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코미디언 인큐베이팅시설, 식생활체험관, 다목적시설 등을 갖추고 완주 로컬푸드로 명성이 높은 신선한 지역 먹거리와 함께 편백나무 산책, 깡통열차 운행, 미꾸라지 잡기, 물고기 낚시 체험 등 다채로운 놀거리로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사단법인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와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코미디언 작품활동 및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창작을 위한 코미디언 인큐베이팅 시설을 신축하였으며 차별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선도적인 농촌관광 모델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완주군 경천면에 위치한 오복마을은 다섯가지 복이 있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장수하고 부유하며 편안하고 덕을 지키는 것을 즐기고 제명대로 살 수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이고,


생태보존과 전통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1급수 하천인 구룡천이 어우러져 빼어난 주변경관과 안락한 도시민 휴양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또한 전통 구들 초가마을과 자연생태 농촌생활 체험을 할 수 있고, 편백숲이 조성되어 있어 맑은 공기로 힐링 할 수 있는 마을이다.


또한, 완주 오복마을은 2016~2018년도까지 연속 3년간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으뜸촌*으로 선정되어 대외적으로도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인정받고 있다.

*으뜸촌 : 농림축산식품부의 등급결정 평가에서 경관·서비스, 체험, 숙박, 음식 등 4개 분야 모두 1등급을 받은 우수한 마을


김창열 농촌활력과장, 주민들의 그간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북형 농촌관광거점마을의 선도 모델로 발돋움 당부 


김창열 농촌활력과장은 개소식에 참석하여 완주 오복마을 대표와 주민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오복마을이 아름다운 경관과 최고의 서비스로 으뜸촌 중에서도 최고의 으뜸촌으로 자리매김하여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의 선도 모델로 발돋움해 줄 것”과 “마을주민들이 서로 화합하여 전국적으로 유명한 아름답고 살기 좋은 농촌마을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