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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미세먼지 대응 강화 포럼 개최

2018. 11. 22|녹색건축도시부문|행사 및 홍보|전라남도|기후생태과

전남도, 22일 보성서 대응 강화 포럼서 전문가 의련 수렴


전라남도는 22일 전라남도 미세먼지 대책위원회 주최로 보성 봇재에서 ‘미세먼지와 공기청정기 바로알기’를 주제로 미세먼지 대응 강화 포럼을 개최했다.


최근 겨울철 국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에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더해지고, 일시적 대기 정체 현상이 나타나면서 예년보다 강도가 더 심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포럼에서는 대기 분야 전문가와 주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포럼에선 미세먼지 국가전략프로젝트 사업단 미세먼지 국제공동관측 총괄책임자인 박기홍 광주과학기술원 교수가 ‘미세먼지 바로알기’, 노광철 한국실내환경학회 생활이사가 ‘실내공기질 관리와 공기청정기’, 조승희 광주전남연구원 박사가 ‘정부의 미세먼지 관리대책 추진방향’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전라남도 미세먼지 대책위원회 위원인 김도용 목포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산업체, 사회단체, 전문가 집단이 참여한 가운데 전라남도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대책 방안을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을 벌였다.


송경일 전라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 도민이 체감하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추진하겠다”며 “초미세먼지가 고농도로 발생할 때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할 때는 반드시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