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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동해안 마리나항만 6곳 추가 개발

2018. 11. 19|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경상북도|항만물류과

해수부 제2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 수요 조사... 신규 예정지 2개소 등 6곳 제출


총사업비 553억원 투입하는 울진 후포 마리나항만... 2019년 준공


경상북도는 2029년까지 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등 경북 동해안지역 연안 및 내수면에 마리나 6곳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2019년 하반기 중 제2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해 마리나항만 예정구역 지정에 필요한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경북도가 해양수산부에 제출한 마리나항만 대상지는 기존 제1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 수정계획에 포함되었던 포항 두호항, 양포항, 경주 감포항, 영덕 강구항 등 연안 4개소와 경주 나정항(연안), 포항 형산강(내수면) 등 신규 예정지 2개소 등 총 6개소를 경북 동해안 마리나항만 수요지로 제출했다.


특히, 포항 형산강 마리나항만 예정지는 경북도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올 9월 해양수산부의 내수면 마리나항만 개발 최종후보지로 확정된 바 있다.


한편, 2019년 준공 예정인 경북 울진 후포 마리나항만은 제1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에 반영된 국가지원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중 전국에서 제일 먼저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553억원을 투입해 305척의 레저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계류시설과 클럽하우스, 상가시설, 수리시설, 숙박시설 등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