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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해외건설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공·엔지니어링·투자개발 분야 시상

2018. 11. 18|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국토교통부|해외건설정책과

경험과 노하우 공유로 시너지 창출 기대 … 총 9개팀 시상
 

해외진출 우수사례(Best Practice)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하여 올해 처음 개최된 「해외건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GS건설(시공), 유신(Eng), 대우건설(투자개발)이 최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 우수 사례 >

구분

사례명

기관명

시공

열정과 소통의 한국, 신뢰의 GS건설

GS건설

Value and Trust 4 Vietnam

두산중공업

Oxley Tower Mixed Development 수주 과정

쌍용건설

Eng

케냐 라무항 항만시설(3선석) 및 기반시설
실시설계 및 공사관리 용역

유신

아프리카 모리셔스 도로혼잡 완화사업
PMC 용역 수행

한국도로공사

200년 수명의 슈퍼 콘크리트,

세계 시장을 향한 불굴의 도전, 그 나래를 펴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투자

개발

베트남 스타레이크 신도시

대우건설

K-water, 파키스탄에 희망의 빛을 비추다!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의 신도시를 중동에 수출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해외건설 우수사례 경진대회」 는 업체별로 축적한 해외진출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여 비슷한 위기상황이 발생할 경우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2일간 해외건설사업 중 동반진출 또는 일자리창출이 우수하거나 성공적인 사업관리, 혁신기술 도입 등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대상으로 1차 공모를 실시하였다.


접수된 사례 중 시공·엔지니어링·투자개발 분야별 3건씩 총 9건을 선정, 현장발표 및 심사를 거쳐 수상팀을 선정하였다.


정부·업계·학계·민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혁신성 및 창의성, 성과, 난이도, 참여도 및 발표완성도, 파급성 등을 심사하여 평가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GS건설(시공), 유신(Eng), 대우건설(투자개발)은 각각 해외사업 진출의 애로사항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자세하게 소개함으로써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의 시행착오를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수상팀들에 대해서는 총 600만 원의 상금(최우수 3팀 각100만 원, 우수 6팀 각50만 원)이 지급되고 최우수 팀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이 수여되었다.


아울러, 수상작에 대하여는 연말에 해외건설 우수사례집을 작성하여 배포하고, 우수사례 기여도가 높은 개인에 대해서는 연말 장관 표창 시에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기업별로 축적하고 있는 해외사업 우수사례가 기업 간 공유되어 유사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수주의 질을 높이는 등 해외건설 산업전반에 시너지가 창출될 수 있는 자리였다.”라고 평가하며,


“이번 행사가 앞으로 기업 간 경험과 노하루가 공유되는 소통창구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대회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 정책적 지원도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