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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농어업대상 및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 시상

2018. 11. 12|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강원도|농정과

친환경 등 7개 부분 농어업인 대상과 25개 우수마을도 함께 시상


25개 농업인단체 및 농업인 3,000여명 참여, 농특산물 홍보부스 운영


농업인단체총연합회 농업인 한마음 대회, 김치 나눔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


제23회 농업인의 날 기념 2018 강원도 농어업대상 및 기업형 새농어촌 우수마을 시상식이 13일 오전 11시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다.


2018 농어업 대상 시상은 7개 부분으로


작물경영부문 권석순, 친환경농업 김철민, 수출․유통 박승인, 축산발전 영월한우영농조합법인, 산림경영 강진홍, 수산진흥 김철곤, 미래농업육성 박상봉씨를 각각 수상할 계획이다.


강원일보사와 도가 공동 주최하는 강원도 농어업 대상은 농림수산업을 성장농업으로 주도하고 선진 농어촌건설에 기여한 농어업인이나 단체를 발굴․시상함으로써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강원 농어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또한, 마을 기업형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로 선정된 춘천시 남면 가정1리 등 25개 마을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 마을주민 주도로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마을공동체 이익을 실현하는 등 지속가능한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사업으로, 지난 1999년부터 2015년까지 추진한 '새농어촌건설운동'에 기업경영방식을 도입한 강원도의 대표적 농촌마을 개발사업


선정된 마을에는 선정연도와 연차별 평가를 실시해 2~5억원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특히, 금년도에는 예년과 달리 강원도의 우수 농특산물 전시․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또한 농업인 대상과 농촌 우수마을 시상을 축하하기 위해 농업인단체총연합회농업한마음대회와 고랭지채소연합회의 김치 나눔행사 등이 함께 개최되는 등 농업인이 함께 즐기고 축하하는 농업인 한마당 잔치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