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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도시재생 지도만들기·도시스케치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18. 11. 07|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인천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인천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9월 ‘소소한 일상이 담긴 인천도시재생 그리기’를 주제로 진행한 ‘인천도시재생 지도만들기·도시스케치 공모전’시상식을 7일 개최했다.


본 공모전은 지도만들기와 도시스케치 2개 부문으로 진행되어 총 대상 2건, 최우수상 6건, 우수상 16건을 당선작으로 선정하고, 총 2,3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인처너카드(선불 충전 모바일 지역화폐)로 수여했다.
 

지도만들기 부문 대상은 정비사업이 한창인 송현시장의 상가들을 그린 『2010년 송현시장』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경인선 120년-철길 옆 오래된 가게 지도』, 『우리 동네 살리기 깡시장 프로젝트』, 『어서와~ 촬영명소는 처음이지?』 등 3개 작품과 우수상 6개 작품이 선정됐다.
 

도시스케치 부문 대상작인 『어울림』은 바다가 보이는 구도심의 갈래길과 언덕길을 정겹게 표현했다.


최우수상에는 『신포시장』, 『흑백사진-우각로』, 『배다리 헌책방 거리』 등 3개 작품과 우수상 10개 작품이 선정됐다.
 

이날 시상에 나선 박인서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본 공모전과 같이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참여가 도시재생사업 성공의 열쇠”라며 “도시공사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도시재생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