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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일본 후쿠오카와 양도시의 도시경제 및 문화 등 현안사항 교류하는 '주택행정교류회의' 개최

2018. 11. 05|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부산광역시|주택정책과

11.6.~11.7. 부산시와 후쿠오카시 양 도시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교류회의, 누리마루APEC하우스, 영화의 전당 등 방문


11. 6. 14:30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제27회 부산-후쿠오카 주택행정 교류회의’ 개최


부산시는 부산과 후쿠오카 간 양 도시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제27회 부산-후쿠오카 주택행정교류회의‘를 11월 6일 오후 2시30분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양 도시 관계전문가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또한, 11월 6일부터 11월 7일까지 우치야마 다카히로 주택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후쿠오카시 방문단은 ‘제27회 부산-후쿠오카 주택행정교류회의’에 참석한 후 부산시 누리마루APEC하우스, 영화의 전당 등을 방문하여 부산의 건축문화를 체험한다.

 
이번에 열리는 ‘제27회 부산-후쿠오카 주택행정교류회의’는 1989년 부산-후쿠오카 간 행정교류에 관한 합의를 통해 1990년부터 양국 간 도시문제 등 공통적인 과제의 해결을 위한 상호협력과 도시경제, 문화 등 각 분야를 포괄하는 교류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격년제로 상호 도시를 방문한다.

 
이번 회의에서 부산시는 행정적 관점에서 본 부산의 초고층 건축에 대해서 발표하고, 후쿠오카시는 시영주택 재건축 및 내진보강 품질확보방안과 UR임대주택과 대학과의 연계사업을 발표하는 등 양 도시의 현안사항에 대해 교류하고 향후 발전적 교류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부산-후쿠오카 간 주택행정교류회의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해 도시 발전은 물론이고 국경을 초월한 동반성장의 본보기가 되기를 기원하며, 창조적이고 새로운 협력모델 개발을 위한 노력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