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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민 역량 강화 및 사업 활성화 위해 '도시정비사업 아카데미' 개최

2018. 10. 31|국토환경디자인부문|연구 및 교육|대전광역시|도시정비과

주민주도 도시재생 역량강화, 추정분담금시스템 소개 및 정보공유의 장 마련


대전시는 31일 오후3시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도시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 추진위원장(조합장) 등 도시정비사업 관계자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도시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도시정비사업 아카데미에서는 대전시 도시정비과장으로부터 도시정비사업 추진현황,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및 조례 전부개정 등‘우리시 도시정비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최근 재개발․재건축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정비사업 관리 및 추정분담금시스템 구축 사업’에 대한 국토연구원 박천규 책임연구원의 시스템 소개와 사례발표 등을 통해 도시정비사업을 보다 폭 넓게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추정분담금정보시스템 : 정비사업의 초기 단계에서부터 사업성 분석과 개인별 추정분담금을 예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축 제공하여 토지등소유자가 사업의 적정성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 제시 및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


도시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6회에 걸쳐 실시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대전시의 추진방안을 설명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 시민의 도시재생 역량 향상은 물론 침체된 도시정비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관련 대전시 관계자는“개략적인 사업비 공개로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토지등소유자와 조합 간 갈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정비사업 관리 및 추정분담금정보시스템’을 2019년도 상반기까지 구축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인 정비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