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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박물관고을특구' 운영성과 평가 우수특구 선정

2018. 10. 23|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강원도|총괄기획과

「2018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특구로 선정, 포상금 5천만 원 확보


강원도에서 추진하고 지역특화발전특구 중 영월 박물관고을특구가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성과평가에서 ‘우수특구’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5천만 원을 받게 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96개 지역특화발전특구를 대상으로 2017년 특구운영성과에 대한 서면평가와 현지실사를 거쳐 외부전문가의 합동평가 결과 우수특구로 선정되었다.
 

영월 박물관고을특구는 2008년 12월 19일에 특구로 지정되어 박물관 통합 운영·지원시스템 구축, 통합캐릭터 및 관광상품 개발 등 박물관 경쟁력 강화사업 등에 총 사업비 523억 원이 투입되어 진행되고 있다.


특히, 2017년에는 관광객과 관광 관련 매출액이 크게 증가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되었다.


한편, 강원도는 원주 첨단의료건강산업특구 지정을 시작으로 총 14개의 지역특화발전특구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군의 특화 브랜드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우수특구 수상을 계기로 강원도 14개 특구의 활성화 방안을 점검하고 시군의 특성에 맞는 새로운 특구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여 경쟁력 있는 특구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