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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2018 제13회 한국농촌건축대전', '제16회 한국농촌계획대전', '제1회 농촌 빈집 및 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회 개최

2018. 10. 22|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농림축산식품부|지역개발과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촌건축학회․한국농촌계획학회와 공동으로 ’2018 제13회 한국농촌건축대전․제16회 한국농촌계획대전과 제1회 농촌 빈집 및 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건축문화를 알리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홍보로 농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농촌건축대전과 농촌계획대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농촌의 빈집 및 유휴시설의 활용 확산을 위해 올 해 처음으로 ‘농촌 빈집 및 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을 추진했다.
 

농촌건축대전은 “농촌형 공공임대 주거단지 조성”이라는 주제에 대해 총 42개 팀이 참가하여 작품심사‧발표심사 등 3차 심사를 거쳐 한경대학교팀(정용주, 민다영, 박미선)의 “장수의 품격”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상에는 “장수, 活짝피다”, “두루두루 둘레길” 등 2점, 한국농촌건축학회장상은 “수구화촌(水口和邨)”, “파인, 애플”, “귀(貴)한사람”, “모락모락” 등 4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 장관상(500만원), 공사사장상(각 200만원), 학회장상(각 100만원)
 

농촌계획대전은 “지역 맞춤형 농촌거점 만들기”란 공모 주제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서원대학교팀(김선웅, 박한별, 강성구)의 “문의(問議)하다”가 대상인 장관상으로 선정되었다.
  

농촌진흥청장상은 “먹자놀배 전지훈련 서포터즈마을” 1점, 공사사장상은 “장과함께” 1점, 학회장상은 “마 같이 함 살아볼래”, “옥천리, Vsant하다”, “하루 日”, “어울림” 등 4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 장관상(500만원), 청장상․공사사장상(각 200만원), 학회장상(각 100만원)
 

농촌 빈집 및 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는 빈집을 철거한 후 귀농인의 집(4개소), 공동주차장(1개소), 공원 및 광장(3개소)로 활용하고 있는 충북 증평군의 죽리마을이 대상인 장관상으로 선정되었다.
  

농어촌공사사장상은 폐교를 활용하여 교육사업과 농촌지역 주민 대상 교육 및 공동체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는 경기 여주시의 “늘푸른자연학교”가 최우수상을, 경북 김천시의 “사단업인 에제르”와 충남 서천군의 “장항문화예술창작공간”이 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 장관상(500만원), 공사사장상(최우수 1점 400만원, 우수 2점 각 300만원)
 

이번 농촌 건축 및 계획대전은 ’농촌형 공공임대 주거단지 조성 시범사업(건축대전)*과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계획대전)** 추진 지구를 공모대상지로 선정하였으며, 우수작은 해당 지자체와 마을이 사업 추진시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조성 시범사업 : 농촌지역 65세 이상 고령자 등에 대한 고령친화적 주거공간과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농촌주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 농촌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농촌생활권의 중심이 되는 읍․면 소재지에 각종 생활인프라를 확충하여 배후마을로 전달하는 체계를 지원하는 사업
  

아울러 농촌 빈집 및 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에 대하여도 관련 사업 추진시 반영하는 등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시상식에는 농식품부·농촌진흥청·농어촌공사·학회·공모대상지 관계자, 수상팀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은 10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울메트로 미술관 제1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