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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생활 속 안전부패 근절을 위한 국민의견 접수 실시

2018. 10. 11|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행정안전부|안전감찰담당관실

국민의 의견을 들어 안전감찰을 추진합니다.
- 행안부 누리집「안전부패 근절 이것부터 시작해야」에서 의견 접수


행정안전부는 10월 12일부터 11월 9일까지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is.co.kr) 「안전부패 근절 이것부터 시작해야」에서 생활 속 안전부패 근절을 위한 국민의견을 접수 받는다.

이번 국민의견 조사는 국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안전문제와 안전부패 유발 요인을 확인하고, 그 결과는 안전감찰 소재에 반영되어 안전부패 근절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소 재난안전 문제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정안전부 누리집 「안전부패 근절 이것부터 시작해야」에 의견을 남기거나, 서식을 내려 받아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주요 국민의견 조사 분야는 생활적폐 중 하나인 안전부패로 생활 속 안전관리 사각지대, 구조적 안전부패가 유발되는 불합리한 안전제도, 지역에 토착된 안전부패 방치 또는 묵인하는 유형 등이다.

한편, 안전 위해요인에 대한 일상적인 안전신고는 ‘안전신문고*’로, 부패‧공익신고는 ‘청렴신문고**’로 안내되어, 신속하고 엄정히 처리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 안전신문고 : 재난 및 그 밖의 사고위험으로부터 국민안전을 위해 안전위험 상황을 신고
** 청렴신문고 : 공공의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와 공직자의 부정‧부패행위를 신고

접수된 의견은 ‘범정부 안전 분야 반부패협의회’에서 검토해 ‘19년도 안전감찰 및 반부패 이행과제로 선정‧추진하고 그 결과를 공개한다.

류희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과 각종 불법행위 등 안전부패는 우리 사회에 깊게 뿌리내린 일종의 생활적폐라고 볼 수 있다.”라며, “국민들께서 안전부패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주시면 안전감찰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