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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숲의 브랜드화를 통한 산촌활성화 도모를 위해 '대관령 소나무 숲 심벌마크 공모전' 실시

2018. 08. 27|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산림청|동부지방산림청

숲의 브랜드화를 통한 산촌활성화 도모


동부지방산림청은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 위치한 ‘대관령 소나무 숲’의 심벌마크 제작을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8. 27.(월)부터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공모전 계획
- 공모기간 : 9. 26.(수) 24:00까지
- 공모범위 : ‘대관령 소나무 숲’ 심벌마크 제작
- 공모신청 :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공고’ 게시판 참조

동부지방산림청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관령 소나무 숲’의 심벌마크를 제작하고 브랜드화 하여 숲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림은 물론, 산촌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대관령 소나무 숲’은 1920년대에 직접 씨를 뿌리는 ‘직파조림’을 통해 조성되어 현재까지 관리되고 있으며, 그 규모는 400ha(축구장 571개 규모)이다.

2000년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22세기를 위하여 보존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되었으며, 또한 2017년에는 산림청에서 지정한 ‘10대 명품숲’으로 지정되어 숲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숲이 인간에게 주는 혜택은 무궁무진한데 우리가 마시는 공기와 같이 그 사실을 잊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공모전이 ‘대관령 소나무 숲’을 국민들에게 알림과 동시에 숲의 혜택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