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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범죄 불안감 해소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및 안전취약지 CCTV 추가 설치

2018. 08. 08|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제주특별자치도|안전정책과

- 어린이보호구역 43개소, 우범지역 23개소에 15억3천6백만원 투입 -


제주특별자치도는 사회적약자인 아동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각종 범죄로 인한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취약지역 등에 CCTV를 추가로 설치 한다.


범죄예방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는 CCTV 설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에 설치 사업 예산 15억3천6백만원을 확보하여 어린이보호구역 43개소, 안전취약 지역 23개소 등 총 66개소에 방범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한다.


어린이보호구역 CCTV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사업으로 지난해 수요조사를 마친 43개소에 대해 9억4천6백만원을 투입하여 설치할 계획이다.


범죄예방 CCTV는 지난 6월 행정시, 읍면동을 통해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256개소 중 범죄발생지역 등을 고려하여 23개소를 선정하여 설치하고,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는 내년도 예산을 확보하여 설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어린이보호구역 및 방범용 CCTV 설치사업은


지역안전망 확충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도부터 연차별 계획에 따라 총 171억원을 투입하여 687개소에 설치하였으며,


올해 상반기만도 생활안전사각지대 CCTV설치 사업으로 85개소에 대하여 설치 중에 있고, 화질개선사업으로 91대에 2억6천4백만원을 투입하여 고화질카메라로 교체한 바 있다


도에서는 앞으로도 범죄취약지역 등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범죄예방CCTV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유종성 도민안전실장은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사회적약자의 안전을 예방보호함으로써 안전하고 행복한 안전제주를 구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