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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다중이용 체육시설 '사용자·관리자 맞춤형 점검' 실시

2018. 08. 01|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경상남도|체육지원과

- 경상남도,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전문가와 민관합동 안전점검 실시


- 8월 1일부터 이용률 높은 중대형 공공체육시설 32개소 집중 점검


경상남도는 안전사고 ZERO화를 목표로 8월 1일부터 수영장, 육상경기장 등 다중이용 체육시설 32개소에 대하여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해 5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제1차 체육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기본계획(2016~2020)’에 따라 현장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경상남도를 비롯해 시군,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안전관리 핵심주체들이 모두 참여한다.


점검은 도내 체육시설 중 이용률이 높은 시설 위주로 32개소를 표본으로 실시되며, 시설물 관리상태, 소방, 안전기준 준수, 재난 대비상태 등 체육시설 이용자에게 위해가 되는 요소 전반에 대해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기존의 지적 위주의 안전점검에서 벗어나 시설물 관리자가 매뉴얼에 따라 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사용자·관리자 맞춤형 점검’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김종순 경상남도 체육지원과장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공체육시설 확충뿐만 아니라 시설 안전점검과 운영 등 사후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며 “경상남도는 도민의 체육시설에 대한 접근성과 이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