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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촌체험 및 숙박 가능한 농촌여름휴가지 5곳 선정

2018. 07. 27|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농림축산식품부|농촌산업과

- 안전하고 깨끗한 농촌에서 우리가족 휴가를 -


 

주 요 내 용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8,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원하고 멋지게 지낼 수 있는 농촌여행마을 5을 소개

지역

마을

위치

체험

주변 관광지

경기권

부래미마을

경기도 이천시 율면 금율로640번길 150

수영장 물놀이, 천연염색, 미니생태어항·도자기 만들기, 다육식물 심기 등

어재연 생가, 민주화 공원, 테르메덴(워터파크)

강원권

누리삼마을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원동조교로 601-45

물고기 잡기, 매운탕 끓여 먹기, 찰옥수수 수확 및 쪄먹기, 수제비·도토리묵 만들기 등

소양호, 중밭계곡 등

충청권

삼기조아유마을

충북 증평군 증평읍 율리 휴양로100

수영장 물놀이, 산나물 채취, 에코백 만들기, 삼색 인절미 만들기 등

삼기저수지 둘레길, 초정약수, 좌구산자연휴양림 등

전라권

임자만났네마을

전남 신안군 임자면 진리길 44

갯고랑 카약타기, 갯벌 생태체험, 드론체험, 용난굴트레일러 체험, 후리 그물질 체험 등

대광 해수욕장, 토굴, 조회룡기념관 등

경상권

장척힐링마을

경남 김해시 상동면 장척로 462번길 140

수영장 물놀이, 숲치유, 숲해설, 짚라인, 자연물 공예, 목공예 등

장척계곡, 가야 테마파크, 신어산 등

* 선정 여행지에 대한 내용은 농촌체험관광 포털 웰촌(www.welchon.com)”에서 확인 가능

관광객이 집중되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농촌여행 관련 시설 안전관리 강화, 안전·화재보험 지원 추진

농촌관광 관련 시설 및 사업장 안전·위생관리 실태 현장 점검(6.25.~7.31)

농촌체험휴양마을, 안전보험(1백만원 이내) 및 화재보험(50만원 이내) 가입 지원

지역 내 관광자원 연계 유도, 웰촌·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한 농촌여행지 정보 제공, 농촌관광 등급제 개편 등 농촌관광 활성화 추진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8월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가족과 함께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농촌 여름휴가지 5군데를 선정*했다.

* 농식품부는 매월 계절·주제에 적합한 농촌여행코스 또는 농촌여행지를 선정, 발표해 오고 있음


이번에 선정된 여행지는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 우수 농촌여행지 1개소 씩 총 5개소로 구성됐다. 특히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바다, 계곡,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포함한 다양한 농촌체험과 숙박이 가능한 마을로 선정하였다.

* 경기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각 코스별로 주제가 있어 여행객들이 원하는 주제를 선택하여 농촌여행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계곡에서 직접 잡은 물고기로 매운탕을 끓여먹거나, 갯벌에서 농게와 짱뚱어를 잡고 갯고랑에서 카약체험을 하며, 무더위를 날릴 수 있다.


(경기권) 이천 부래미마을 (강원권) 춘천 누리삼마을 (충청권) 증평 삼기조아유마을 (전라권) 신안 임자만났네마을 (경상권) 김해 장척힐링마을


선정 여행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농촌관광 포털 ‘농촌여행의 모든 것, 웰촌(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농식품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농촌여행 관련 시설의 붕괴위험 및 위생 사고로부터 안전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여 올 여름에도 여행객들이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지자체, 관계기관 합동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어촌민박 등 농촌관광지에 대해 안전과 위생 관리 상태에 대한 일제 점검*을 추진한다.

* ‘18. 6. 25. ∼ 7. 31. 지자체, 한국농어촌공사 등과 합동 점검(70개소)


체험객의 안전사고에 적극 대비하기 위해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체험안전·화재보험 가입비의 80%를 지원한다.(자부담 20%)*

* 체험안전보험은 934개 마을 가입 완료, 화재보험은 8월까지 가입 완료 예정


앞으로도 농식품부는 지역 관광자원 간 연계를 유도하고, 적기 홍보와 농촌관광지 품질 향상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촌관광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주민) 주도형 농촌관광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다양한 농촌여행상품 운영**을 통해 연계형 농촌관광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지역 농촌관광 협의체 및 시·군을 구심점으로 지역의 음식·숙박·체험 등 관광 자원을 연계한 여행상품 등을 자율적으로 개발·운영하도록 지원(‘18년 12개소)

** 국내여행사(19개 여행사 46개 상품) 및 기차여행(25종) 패키지, 스템프투어(80개소) 등


여름휴가·여행주간 등과 연계하여 캠페인·언론보도를 추진하고, 웰촌·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농촌여행지에 대한 정보도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 페이스북에서 ‘웰촌’을 검색한 후 ‘좋아요’를 클릭하면 관련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기준 명확화, 농촌관광 등급제 개편 등을 통해 농촌관광의 품질이 제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오병석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올 여름, 농촌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물고기 잡기, 짚라인 타기, 동굴 탐험 등 이색적인 즐거움과 함께 농촌의 지역특산물을 소비하는 알찬 여행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