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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시설공단, 화물자동차 운전자 편의향상 위한 '공영차고지' 운영

2018. 06. 28|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대구광역시|대구시설공단

- 불법 주차·박차 해소와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이용편의 제공 -


7. 1.부터 대구시설공단은 대구시 동구 율암동 1150번지 혁신도시내 부지면적 22,187㎡의 신서화물차 공영차고지 운영을 시작한다.


7월 1일 운영을 시작하는 신서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이용편의를 위하여 수면실과, 휴게실 등 최신 시설을 갖추었다.


또한, 화물관련 임대사무실 12개소, 구내 식당·매점 및 정비고를 7월중 임대예정으로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차고지 이용 가능대수는 화물차 134대와 승용차 56대로, 월이용요금은 1.5톤미만(35천 원)부터 추레라(127천 원) 등 차종별로 다르게 받는다.


대구시설공단 신기인 사업운영본부장은 “새롭게 개장하는 신서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편리하게 이용해 주시고, 운전자의 편의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설공단 신서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로 문의하면 된다.

[신서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