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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낙후 주거지역 통합재생 사업 '2018년 신규 행복마을 워크숍' 개최

2018. 04. 10|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부산광역시|도시재생과

부산시는 4월 11일 오전 10시에 시청 대회의실 1층에서 신규 행복마을    주민, 활동가, 구청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신규 행복마을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부산시의 낙후된 지역들 중 마을단위의 주민 공동체 회복을 통해 주민 주도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여 마을의 공간적 재생·문화적 재생·경제적 재생을 추구하는 낙후 주거지역 통합재생 사업으로서,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의 비전은 ‘함께 어울려 계속 살고 싶은 동네’를 만드는 것이다.

 

2018년 올해는 작년 3개에 비해 신규 행복마을 수를 대폭 확대하여 총 16개 신규 행복마을을 최종적으로 선정하여 보다 많은 마을공동체에게 도시재생사업의 기회를 제공하여 공동체 회복 및 활성화를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워크숍은 2018 신규 지정된 행복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설명, 기존 마을 답사를 통해 사업 이해를 높이고, 사업 추진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장을 마련 할 것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신규 행복마을 워크숍을 계기로 행복마을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공동체 형성과 주민의 역량 강화로 원활한 사업이 추진되길 바라며, 앞으로 주민스스로 다함께 행복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마을사업을 추진하여 마을 환경개선 및 마을 경제력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