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콘텐츠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정책과
연구

건축도시분야
정책 및 연구 관련
상세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TOP

전북도, '2018년 주거취약지 생활환경 개선사업' 4개 마을 추진

2018. 04. 05|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전라북도|주택건축과

 전라북도는 농어촌지역 주거취약시설 개선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18년 주거취약지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전라북도는 지난 2월 1일부터 3월 23일까지 시군공모를 거쳐 신청된 6개 제안사업에 대하여 외부전문가가 포함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2018년 주거취약지 생활환경 개선사업」 대상지로 임실군 학암마을, 장수 사치마을, 진안 하향마을, 남원 방촌마을 등 4개마을을 최종 선정했다.

주거취약지 생활환경 개선사업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원하는 주민들의 요구로 지역 주민이 최우선적으로 필요로 하는 생활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시행하는 전북도자체 사업으로, 2016년부터 시범추진하여, 올해도 12억 원을 확보하여 4개 마을을 공모로 선정해 지원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마을공동이용시설 설치 및 주거지 경관 개선으로, 마을 진입로 및 안길포장, 마을주차장 정비, 마을광장 쉼터조성, 위험난간정비등 주거지정비, 마을공동작업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다.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주민공동체와 협력을 통해 의견을 반영하고 설계를 거쳐 2019년까지 공사를 완료하게 된다.

전라북도 김천환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을에 대하여는 주민들 생활에 가장 불편하고 취약한 부분을 취우선적으로 개선하여 삶의 질이 보다 향상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