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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소기업 대상 '에너지 진단 및 시설개선 에너지 효율화 사업' 추진

2018. 04. 02|녹색건축도시부문|사업추진 및 지원|부산광역시|에너지산업과

부산시는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와 함께 에너지 비용 절감을 통한 기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2018년 부산광역시 에너지 진단 및 시설개선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지원법 제2조에 따른 부산시 소재 중소기업 20개 업체를 선정,   수요자 맞춤의 에너지 진단과 에너지 절약 효과가 큰 설비 위주의 개선사업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사업비 3억1천만원을 투입하여 시설개선비용의 50%이내, 업체별 최대 1,4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시행은 에너지 진단 및 개선사업 전문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에서 시행한다.

 

세부사업 내용 및 추진절차, 신청자격 등은 부산시(http://www.busan.go.kr) 및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http://www.energy.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신청은 4월 2일부터 4월 13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로 하면 된다.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 관계자는 “사업장에서 요구하는 수요자 맞춤형 진단 실시 후 진단결과를 분석하여 공기압축기, 사출기, 보일러 등 고효율 설비로의 시설개선 사업을 통해 에너지 절감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부산시 소재 중소기업체에 에너지   사용절감 방안을 제시하고, 에너지 비용 및 생산원가 절감에 기여하여 기업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