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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안전 위해 방범 및 차량번호인식용 CCTV 42곳 116대 설치

2018. 03. 28|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광주광역시|재난예방과

광주광역시는 범죄를 예방하고 사건․사고 등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시비 9억원을 들여 방범 및 차량번호인식용 CCTV 42곳 116대를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 방범용 CCTV는 주택가, 골목길 등 범죄 발생 취약지역, 차량번호인식용 CCTV는 택지개발 및 확장된 신설도로 등에 설치

광주시는 지난 23일 CCTV통합관제센터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위원회를 열고 방범용 CCTV 38곳 103대와 차량번호인식용 CCTV 4곳 13대의 설치장소를 확정했다.

특히, 설치장소는 인구수, 면적, 민원 및 범죄발생건수, 동별 민원접수와 설치건수, 경찰청 우선순위를 통해 선정하고, 사전에 경찰청에서 범죄 취약지역별 우선순위 수요조사와 현장조사를 통해 대상지를 정했다.

광주시는 계약심사와 행정예고 등 행정절차를 거쳐 6월 착공해 올해말까지 시설물을 설치 완료키로 했다.

한편, 지금까지 방범용과 어린이보호용, 차량번호인식용 CCTV 등 2077곳 4377대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범인검거 향상과 각종 사건․사고와 재난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연 시 시민안전실장은 “범죄예방과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 CCTV를 설치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