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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산업단지 환경개선 정부합동공모에 5개 사업 선정

2018. 03. 23|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전라북도|일자리경제정책관실

전라북도는 2018년 산업단지 환경개선 정부합동공모에 총 5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5,627백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사업은 산업단지 환경개선을 위하여 부처별로 산재되어 있는 주거·문화·보육·안전·환경 등 지원 사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공모·심사하여 패키지로 통합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서 전북도는 통근버스 임차지원 사업(고용부), 산재예방시설(고용부), 개방형 체육관 건립 사업(문체부) 3개 사업에 총5건을 신청하여 5건 모두 선정(국비 5,627백만원)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통근버스 임차지원 사업’은 산업단지 내 노동자의 출퇴근 등 교통서비스 지원을 하여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군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김제(지평선, 대동, 백구)·완주(일반)·부안(부안노동, 부안제2농공, 줄포농공)의 7개 산업단지에 국비 4억원이 지원된다.

‘군산산업단지 내 공동 산재예방시설 지원’은 산업단지 내 체력증진시설 설치 사업으로 노동자의 작업환경시설 개선을 위하여 총 2.2억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개방형 체육관 건립 지원 사업’은 노동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주민 체육활동 공간으로, 고창에 건립되는 다목적 복합문화체육센터는 체육시설·도서관·일자리센터·어린이집 등을 설치하여 지역 내 체육·문화공간의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국비 50억원이 지원된다.

전라북도 최정호 정무부지사는 “이번 산업단지 환경개선 정부합동공모사업 선정으로 도내 산업단지 인프라 및 노동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도내 산업단지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