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콘텐츠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정책과
연구

건축도시분야
정책 및 연구 관련
상세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TOP

인천시,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통합관리' 주제로 '제21차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 개최

2018. 03. 22|녹색건축도시부문|행사 및 홍보|인천광역시|인천발전연구원

인천발전연구원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는 2018년 3월 29일(목) 오후 2시 30분, 인천 송도G타워 23층 회의실에서“기후변화와 미세먼지 통합관리”라는 주제로 <제21차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는 녹색도시 인천이라는 비전을 공유한 지역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하여 관내 기업체, 시민(환경)단체, 대학생, 시 공무원 등 관심층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프로그램이다.

2014년부터 인천광역시가 20차에 걸쳐 진행해오던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를 2018년도부터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가 주관하여 연 4회(분기별 1회) 개최하게 되었다.

<제21차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의 강사는 우정헌 교수(건국대학교 융합인재학부 교수)이다.

우정헌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2007년부터 건국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의 ‘2006 국가온실가스배출량 산정 방법론 보고서’ 개정판의 주저자로 활동하고 있고, ‘대기환경 연구를 위한 아시아지역 통합 온실가스 배출 목록’의 개발자이기도 하다.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 조경두 센터장은 “미세먼지로 인한 우려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화석연료를 연소하여 에너지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대기오염을 통합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노력하여 그 성과를 국내외적으로 높게 인정받고 있는 우정헌교수를 초청했다”고 말했다.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는 이번 아카데미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최근 동향과 정책기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