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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민방위의 날 '다중이용시설 및 취약시설 중심 화재대피 훈련' 실시

2018. 03. 19|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인천광역시|비상대책과

인천광역시는 제406차 민방위의 날인 오는 3월 2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인천시 전역에서 화재 대피훈련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영화관, 대형마트, 백화점, 초고층 건물 등 다중이용시설과 요양병원, 장애인시설 등 화재대응 취약 시설의 화재발생에 대비한   국민행동요령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훈련 내용은 각 건물에 정전과 화재가 발생한 훈련 상황을 가정하여 화재경보 및 주민 대피 훈련 위주로 진행되며 민방공 대피 훈련이 아니므로 민방위 경보 사이렌과 주민 및 차량 통제는 별도로 실시하지 않으며, 화재진압, 구조․구급을 위한 골든타임 확보 훈련을 각 소방서별 연계하여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올해 처음 실시되는 전국 단위 민방위 훈련으로 만약의 화재 상황에 대비하여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익히는 국민 참여 훈련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비상사태 시 국민행동 요령은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 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